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고 독립국 (문단 편집) === 범죄 행위 === >It is an extraordinary thing that the conscience of Europe which seventy years ago has put down the slave trade on humanitarian grounds tolerates the Congo State to day. It is as if the moral clock had been put back many hours. > 70년 전 인류애적인 동기에서 노예 무역을 폐지한 유럽의 양심이 오늘날 콩고국을 묵인하고 있음은 누가 뭐라 해도 놀라운 일입니다. 도덕의 질서라고 하는 시계추가 몇 시간쯤 늦어진 형국이라고나 할까요. > [[조지프 콘래드]]가 1903년 12월에 [[로저 케이스먼트]]에게 보낸 [[http://www.conradfirst.net/view/serialisation-id=282.html|편지]] 레오폴드 2세는 여기서 [[고무]] 채집에 열을 내어 [[원주민]]들을 혹사시켰다. [[고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로 [[마을]] 인근의 넝쿨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모두 동이 나 버렸기 때문에 [[콩고]]의 원주민들은 열대우림의 넓은 지역으로 나가거나 [[나무]] 위에 올라가 일을 해야만 했다. 그들에게 보호장비는 전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흑인 원주민들이 [[나무]]에서 떨어져 등이나 [[다리(신체)|다리]], [[팔]] 등이 부러지거나 그대로 죽는 상황이 속출했다. 게다가 연중 열대성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고무나무]]가 자라는 지역은 습지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고무채취는 아무리 힘이 좋은 사람들도 기피하는 고된 작업이었다. 레오폴드 2세는 각 개인들에게 어마어마한 [[노동]] 할당량을 부과한 뒤 이를 채우지 못하면 처음엔 이들의 [[손]]을, 두번째는 [[팔]]을, 마지막엔 [[참수형]]을 하였다. 여기의 관리들은 열심히 일한 [[증거]]로 절단된 신체 부위가 담긴 [[소쿠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자랑하고는 했다. 이에 대해 반발이 있거나 할당량에 미치지 못하는 데는 [[군대]]를 보내 집단적으로 [[학살]]하거나 여자들을 인질로 잡고 강간하였으며 [[삼정의 문란|죽은 자의 할당량은 그대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이들에게 이양되었다.]] 이런 [[연좌제]]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주민 부족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기도 했다. 그리고 당연히도 이러한 행위들이 알려지는 걸 막기 위해 콩고의 정부와 레오폴드 2세는 여러 공작을 펄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